윈가드, 세종R&D센터로 혁신의 산실 개막
[금강일보 조길상 기자] 스마트방범안전창의 대표 브랜드 ‘윈가드(WINGUARD)’가 24일 세종테크밸리에서 ‘세종 윈가드 R&D센터’ 신축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
세종 윈가드 R&D센터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재질 방범창에 외부 침입을 감지하는 IoT 센서인 윈가드 센서의 R&D 연구실과 실험실을 비롯해 생산 공장과 안전체험관, 전시 공간 등으로 구성되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ETRI, KAIST 등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과 협력을 통해 첨단기술 기반 시제품의 상용화 및 고도화를 통한 차세대 방범창의 기틀을 마련하는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준호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응원과 믿음에 보답하도록 더욱 성실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신설되는 세종 윈가드 R&D센터를 계기로 윈가드를 대한민국 1등 안전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국내 대표 스마트 방범 안전창인 윈가드는 ‘안전한 세상을 꿈꿉니다’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기술, 제품, 솔루션 혁신을 통해 신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윈가드는 세계 최초로 창문에 IoT 기술을 접목, 약 2톤의 충격을 견디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망과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결합해 각종 사고에 대한 우려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나노섬유망원단을 활용해 실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차단창’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를 앞두고 있다.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