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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금강일보] 대전세종중기청, 혁신기업 ‘성광유니텍’ 현장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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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8.20 | 작성자 | 윈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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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혁신기업 ‘성광유니텍’ 현장 점검
19일 대전의 대표적 혁신기업인 ㈜성광유니텍애서 코로나19 국난에 따른 피해 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성광유니텍 제공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유환철 대전·세종지방중소기업청장이 19일 기술보증기금 대전세종지역본부 장영규 본부장과 함께 대전의 대표적 혁신기업인 ㈜성광유니텍을 방문해 코로나19 피해 점검과 함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유 청장은 새로운 변화와 기술혁신을 꾀하는 ㈜성광유니텍의 노력에 공감을 표하며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환경에서 중소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혁신이 중요하고 디지털시대와 한국판 뉴딜계획에 맞는 전략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장영규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은 경기 침체에 따른 매출 부진으로 인한 유동성 문제”라고 진단하며 “정부의 지원정책과 더불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유연한 접근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분석했다.
성광유니텍은 스마트방범안전창 윈가드(WINGUARD)를 생산 중이다. 이는 창문을 통한 외부인 침입범죄, 어린이 추락사고, 미세먼지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안전창으로 약 2톤의 충격을 견디는 고강도 스테인리스 망과 IoT 센서를 결합해 제작한다.
지난 1964년 알미늄창호 시공으로 시작해 50년 넘게 사업을 이어와 스마트창호 기업, 공간안전 기업으로 도약했다. 이로써 2017년 벤처활성화 유공포상의 국무총리상을 비롯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수많은 상을 받았고, 2017년엔 IoT 결합 업그레이드 모델인 ‘윈가드 3’ 센서로 2회 연속 ‘IR52 장영실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대기업으로부터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입주자들이 가장 선호함으로써 대형건설사들의 분양 아파트에 시공 요청이 대량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일경제가 수여하는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최근 제2공장을 가동해 성수기에 늘어나는 주문량에 대응하며 수출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꾸준히 해외 전시회에 참가해 IoT 센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 등 아시아 여러 국가와 수출과 제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중국·독일·호주 등과도 폭넓게 원천기술을 교류하고 있다.
[출처 : 2020.08.19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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