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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일보] 성광유니텍 ‘으뜸중기제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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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1 | 작성자 | 윈가드 |
첨부파일 | 20151224-대전일보(메인).png |
성광유니텍 ‘으뜸중기제품상’
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사진)에서 생산하는 스마트 방범시스템창 '윈가드'가 '올해의 으뜸중기제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3일 성광유니텍에 따르면 으뜸중기제품상은 우수한 기술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판로 개척에 애를 먹는 중소기업을 돕기위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관등 등 중기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제정했다. 매달 4개씩 1년간 총 48개의 으뜸중기제품을 뽑아 이 중 혁신성과 상품성이 높은 5개 회사제품에 상을 주고 있으며, 지난 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올해 시상식을 가졌다.
성광유니텍은 큰 충격에도 견디는 방범 방충망에 외부 침입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아 창문의 보안성을 높인 '윈가드'를 개발했다. 이후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누군가 침입을 시도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신호를 보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창호에 적용해 신기술 개발에 성공하며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모델이란 평을 받고 있다. 제품 설치 후 6년간 사후관리(AS)를 진행하는 등 기술력과 함께 고객서비스까지 인정을 받고 있다.
윤준호 대표는 "앞으로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높여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기업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2015-12-24 9면기사 김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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