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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매일경제](IR52 장영실상) 성광유니텍 /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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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1 | 작성자 | 윈가드 |
첨부파일 | 20160126-매일경제(메인).png |
[IR52 장영실상] 성광유니텍 /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
외부 침입 감지, 스마트폰으로 알려줘
왼쪽부터 윤민수 대리, 고현수 부장, 윤준호 연구소장, 강성구 부장
창호·방범창 제조업체인 성광유니텍이 개발한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가 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건물 외부와 내부를 연결해주는 창문은 주거 침입이나 어린이 추락 사고 등 범죄,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강도 소재로 만들어야 한다.
성광유니텍이 개발한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는 기존에 사용되던 쇠창살 방범창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이다. 고강도 스테인리스를 재료로 만들어 1t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어 외부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윈가드 센서를 부착하면 외부에서 침입을 시도하려 할 때 창문에 가해진 충격과 기울기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주거나 집주인이 폐쇄회로(CC)TV로 상황을 확인한 후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상 제품의 특징은 창호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성광유니텍은 창호 전문회사였기에 창호에 ICT를 융합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따랐다.
초기 개발 제품은 바람 등 자연환경 영향만으로도 창문이 흔들릴 때 알람이 울리는 경우가 있었다. 성광유니텍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3년에 걸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창호 설치 환경에 적정한 보편적인 충격 기준값을 찾아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이렇게 빛을 본 윈가드는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앱)이 등장하면서 호평을 받기 시작했다. 성광유니텍은 2013년 윈가드 판매를 시작해 2014년 50억원, 지난해 100억원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20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 주최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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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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