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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도일보] 굴착기로도 못 뚫는 안전창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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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1 | 작성자 | 윈가드 |
첨부파일 | 20160406-중도일보메인.png |
[성광유니텍]굴착기로도 못 뚫는 안전창호
특수제작된 스테인리스 망, 0.7㎜ 두께로 1t 무게 견디고 틈새 없이 침입·추락 막아
윤준호 대표,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각오로 공부·연구해 윈가드 제품 완성
[창조경제를 이끄는 현장을 가다] 성광유니텍
▲ 성광유니텍 윈가드 창호가 1.2t가량의 굴착기 무게를 견디고 있다. /성광유니텍 제공
얼마든지 올라가서 밟아보세요.”
그의 표정과 말투에서 자신감이 묻어난다. 살짝 오기가 발동해 두께 1㎜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얇은 방충망 위로 올라섰다.
80㎏에 가까운 체중을 실어 제자리에서 있는 힘을 다해 뛰었다 내리기를 수차례. 안 뚫린다. 망이 움푹 꺼지지도 않았다. 착지 충격이 허리와 발목에 그대로 전달돼 삐끗하기만 했다.
“방충망 밑바닥에 50만원을 깔아놓고 방충망 위에서 뛰든 도구를 쓰든 방충망을 뚫어 돈을 가져가는 이벤트를 한 적 있어요. 참고로 돈을 꺼내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의심하고 확인하는 게 직업인 기자의 고개가 자동으로 끄덕여졌다.
[출처: 중도일보 11면 2016-04-03 /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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