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50년 역사를 바탕으로 희망의 50년을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할 윈가드네트웍스입니다.
제목 | [충청투데이] 성광유니텍 스마트 방범 안전창 ‘윈가드3’ 신기술인증 획득 국내 안전 방범창호 업계 선도 | ||
---|---|---|---|
작성일 | 2019.04.11 | 작성자 | 윈가드 |
첨부파일 | 20161222-충청투데이 메인.png |
성광유니텍 스마트 방범 안전창 ‘윈가드3’ 신기술인증 획득
국내 안전 방범창호 업계 선도
향토기업인 성광유니텍이 인증률 15%에 불과한 신기술인증(NET)을 획득해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됐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성광유니텍은 1억 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로 자체 개발한 ‘창문 방범용 압저항 폴리머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방법 시스템 기술’로 국내 최초로 독창적인 기술을 인정받았다.
성광유니텍이 획득한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은 국내에서 개발된 독창적인 기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국가기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평가를 얻어낸 것으로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술 등 34개만 부여됐다. 성광유니텍이 인증을 받은 기술은 어린이 추락방지와 주거침입을 막아내는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방범 안전창 ‘윈가드3’ 제품이다. 윈가드3는 장착과 탈부착이 손쉬우면서도 기존 창호 틀의 구조를 바꾸지 않은 상태에서 문 열림과 외부의 힘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적용된 플렉서블(Flexible) 압저항 힘센서는 기존 버전보다 더욱 정확하고 정밀하지만 센서 가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기술은 대전에 뿌리내린 기업이 대덕연구개발 특구와 이뤄낸 성과로 평가되기도 한다.
성광유니텍은 우삼용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박사는 세계 최초로 문 열림이나 힘을 감지 기능이 수반된 창호를 개발하는 등 안전 창호 기술 개발에 몰두해 왔다.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는 “이번 기술 인증으로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보는 것도 좋지만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방범 안전창을 개발했다는 데 의의를 두고 싶다”며 “앞으로 성광유니텍은 IoT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기술개발로 안전 방범창호 업계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신기술제품이 수출확대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인증기술의 조기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신기술인증 수여식까지 포함해 올해는 총 71건(총498건 신청, 인증률 14.3%)의 신기술이 인증됐으며 2006년도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051개의 신기술을 인증됐다.
[출처] 충청투데이 이형규 기자
<본문보기>
Copyright(c) Winguard Networks Co, 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