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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디트뉴스] 방범창으로 독보적 기술 개발하는 성광유니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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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2 | 작성자 | 윈가드 |
첨부파일 | 20170106-디트뉴스 메인.png |
방범창으로 독보적 기술 개발하는 성광유니텍
등록일 2017.01.06
▲윤준호 성광유니텍 대표(왼쪽 세 번째)가 구랍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신기술(NET)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윈가드III로 신기술 인증서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에 본사를 둔 성광유니텍(대표 윤준호)이 2016년 한 해 수상경력을 뽐낼 정도로 뛰어난 상품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1964년 성광산업으로 출범한 성광유니텍은 윤 대표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제품 개발로 지금은 승승장구하는 기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하는 ‘장영실상’도 수상했다.
IR52 장영실상 수상
성광유니텍이 개발한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가 지난해 1월 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성광유니텍이 개발한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는 쇠창살 방범창의 단점을 개선했다. 고강도 스테인리스를 재료로 만들어 1톤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어 외부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윈가드 센서를 부착하면 외부에서 침입을 시도하려 할 때 창문에 가해진 충격과 기울기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주거나 집주인이 폐쇄회로(CC)TV로 상황을 확인한 후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차세대 윈가드III 신기술(NET) 인증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구랍 21일 성광유니텍이 개발한 차세대 윈가드III에 대해 신기술(NET)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광유니텍은 어린이 추락방지와 주거침입을 똑똑하게 막아내는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방범 안전창 전문기업이다.
성광유니텍이 개발한 차세대 윈가드III는 창문방범용 압저항 폴리머 센서를 이용한 스마트 방범 시스템 기술이다.
1톤을 견디는 방범방충망에 센서를 부착해 물리적인 견고함으로 추락과 침입을 방지하고 센서와 연동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침입을 탐지하고 통보해주는 윈가드는 지난 2012년 윈가드 I 출시와 함께 끊임없는 개선과 업그레이드로 현재 윈가드 II 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여기서 한 번 더 진화해 연말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윈가드III는 플렉서블(Flexible) 압저항 힘 센서를 이용한 침입탐지로, 기존의 버전보다 더 정확하고 정밀하며 센서의 가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센싱기술로 평가된다.
바람과 창틀의 변형으로 인한 오작동을 방지하며 창문 충격의 기울기와 가속도를 측정하던 기존의 기능과 함께 힘의 크기를 정밀하게 검출해 침입탐지의 정교함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 현재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개발로 막바지 테스트와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광유니텍 충남도 품질경영대회 최우수상
성광유니텍은 올해 충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성광유니텍의 펀펀머신 분임조는 지난 6월 2∼3일 예산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6년 충청남도 품질경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대기업·공기업 부문에서 한화토탈㈜ 등 33개 분임조 등 모두 25개 업체, 46개 분임조, 300여 명이 참가했다.
‘윈가드’ 2015년 으뜸중기제품상 수상
스마트 방범시스템창 ‘윈가드’ 가 2015년 12월 21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으뜸중소기업제품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으뜸중기제품상’을 수상했다. 성광유니텍은 큰 충격에도 견디는 방범 방충망에 외부 침입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아 창문의 보안성을 높인 ‘윈가드’를 개발했다. 누군가 침입을 시도하면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신호를 보내주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창호에 적용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광유니텍, ‘품질관리 잘한 기업’ 선정
성광유니텍은 조달청 지정 품질관리 잘한 기업에 선정돼 2년간 납품 검사가 면제된다.
조달청은 구랍 27일 스스로 품질관리를 잘하는 중소 조달업체 13개사, 29개 제품(신규 3개사 7개 제품)을 2016년 3차 ‘자가품질보증물품’으로 지정했다. 이 가운데 성광유니텍의 합성수지제창이 포함됐다.
자가품질보증물품은 조달청장이 정한 품질심사평가(1000점 만점)에서 600점 이상을 확득한 물품으로, 이중 750점 이상은 3년간, 600점 이상은 납품검사가 면제된다.
기업사회공헌부문 대상 수상
성광유니텍은 구랍 15일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 방범창 윈가드로 침입자를 즉시 감지해 범죄를 예방하는 최첨단 제품 개발로 ‘기업사회공헌부문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로봇기술 탑재 실현 도전
윤 대표는 앞으로 로봇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윈가드4를 출시할 계획이서 업계의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윈가드4는 외부인 침입 감지하는 수준인 방범시스템의 차원을 한 단계 높이는 청사진이다. 사전에 이상 징후를 감지, 경고하는 수준이다.
윤 대표는 “지속적인 R&D 기술개발을 통해 안전·방범 분야의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디트뉴스24 박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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