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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도일보] 독자위원의 24시, '윤준호 위원' 매출 1천억 도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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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2 | 작성자 | 윈가드 |
첨부파일 | 20170321-중도일보 메인.png |
독자권익위원들의 활약상이 눈부시다.
스마트 창호 전문회사인 성광유니텍 윤준호 대표는 다음달 3일부터 두바이 등 3개국 건축자재 박람회 참가로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방범창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2~3년을 앞두고 1천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국내외 시장을 집중 공략 중이다.
윤 대표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고액 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골프장과 비즈니스호텔을 운영중인 김성환 에스앤 대표는 보령시 남포면 에스앤 골프장에 대규모 리조트 기공식을 이르면 11월 착수해 대천해수욕장과 연계한 복합 레저 시설로 발돋음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리조트는 대전의 대표적 건설사인 파인건설이 공사를 맡게 된다.
'갤러리 봄'을 운영하는 백영주 관장은 서울 유수의 백화점과 대기업 초청으로 명화와 관련된 특강을 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SBS 라디오의 '이숙영의 러브 FM'의 명화 감상 코너에 출연해 활동 무대를 대전권에서 수도권으로 옮겨 주목받고 있다.백 관장의 대표적 저서인 '화가들의 수다'는 스테디 셀러로 인기를 더 해가고 있다.유명 배우인 정준호는 최근 본인이 제작하고 주연을 맡은 '어반레전드' 촬영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제 28회 황금촬영영화대상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기도 했다.
김옥호 영민건설 대표는 카페 'Awesome 845'를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 입구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건강 카페 사업에 나섰다. 이효인 대전과학기술대 부총장은 이달 초 학교 법인 이사장으로 취임, 법인 운영에 혁신 바람을 준비 중이다. 이 이사장은 학교 설립자의 3세로 실질적인 대전과학기술대를 이끄는 역할이 기대된다.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는 중부권 최고 건설 수주와 함께 '서구 커피'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전국구 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양질의 커피를 써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장근 시티성형외과 원장은 고운손병원과 고운마음요양병원, 고운마음요양원에 이어 유성구 반석동에 고운마음반석요양원 신축 사업에 나서는 등 활발한 의료 사업에 나서고 있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기능성 치약을 만드는 (주)이엘메디텍을 세워 대기업이 쥐고 있는 치약 사업에 야심찬 도전장을 냈다. 장애인 치과 건립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밟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대 치아 관련 메디컬그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용숙 유앤아이 변호사는 기업 전문 변호사답게 굵직한 기업 관련 송사 해결에 탁월한 실력을 발휘,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송미나 중앙청과 대표는 중부권 최고의 과일 물류를 책임지며 가장 맛있는 청과류를 전국에 공급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 등 몸으로 뛰는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순석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커뮤니케이션전략부장은 소통의 달인답게 중도일보에 매주 수요일 '디지털 세상읽기'코너에 미래 세상을 미리 짚어주는 명칼럼을 연재, '독자 몰이'에 나서고 있다.
김영일 디에떼 대표는 국내외에 300여 개의 커피 전문점을 내며 세계적 커피 브랜드인 '스타벅스'를 따라 잡기 위해 밤낮을 잊은 채 글로벌 시장 개척에 열심이다. 커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티베트 포탈리궁에 진출하며 이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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