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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도일보] 성광유니텍, '이달의 성광人' 인적자원 개발 심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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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4.15 | 작성자 | 윈가드 |
첨부파일 | 20180324-중도일보 메인.png |
성광유니텍, '이달의 성광人' 인적자원 개발 심혈
스마트 방범 안전창 '윈가드'를 제조·판매하는 (주)성광유니텍은 직원의 '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괄목할 만한 성과와 회사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이행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성광人'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있다.
'성광인'으로 선정된 직원은 우수표창장, 포상금, 리조트 숙박권, 윈가드 심볼이 새겨진 금배지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특히 그동안 성광인으로 선정된 경영지원본부 양현우 부장, 생산 2본부 김동우 본부장, 건설본부 1본부 박정희 팀장, 영업본부 김경수 과장, 건설 2본부 김민재 대리 등 5명은 윤준호 대표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독일과 그리스, 터키, 이집트 등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들은 독일에서 열리는 창호박람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트렌드와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 등을 살펴보는 등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윤준호 대표는 "우수사원들에게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해 다방면으로 생각하고 볼 수 있도록 견문을 넓혀줘 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며 "연수를 통해 윈가드가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보완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살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광유니텍의 스마트 방범 안전창 '윈가드'는 세계 최초로 전통창호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도입된 제품으로 약 2t에 가까운 외부 충격을 견디는 내구성을 지녀 외부인이 침입할 때 발생하는 물리적 힘을 막아준다.
또 센서를 통해 거주자의 스마트폰으로 침입 시도 여부를 알려주는 제품이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윈가드3' 제품으로 기술혁신 부문 상을 받은 바 있다.
[출처: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중도일보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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